국세청에서 서식에 나오는 진료 유형은 기본 메뉴에서 지원을 합니다. 하지만 메탈크라운, 턱관절치료 등 진료 비중이 있는 경우에는 본 메뉴에서 입력을 하면 환경설정/진료유형 설정란에 반영이 됩니다.
진료유형편집 / 재료편집 메뉴 – 국세청에서 지정한 진료코드 외에, 기타로 처리하기에 비교적 수입이 많은 부분은 사용자가 추가로 코드를 편집해서 사용가능합니다. 재료 역시 같은 방법으로 처리합니다.
이 메뉴를 입력하기 전에, 이미 신고했던 3개년도 수입금액검토부표를 반드시 분석해서 참고 하시길 권장합니다. 초기에 보여지는 입력된 값들은 지역 평균치입니다.
수가 – 진료별 수가를 천원 단위로 입력을 합니다.
기공료 단가 – 진료 유형별 기공료, 임플란트, 골드, 브라킷의 소요금액을 입력합니다.
임플란트 단가 – 1Set 매입금액을 할증을 고려하여 천원 단위로 입력합니다.
골드 – 소요되는 양을 g으로 입력하고 g당 단가를 천원단위로 입력합니다.
초기값은 평균치를 보여주며, 각 병원의 실제 상황을 고려하여 변경해서 적용하시면 됩니다.
‘진료유형설정’은 진료에 필요한 재료 매입을 예측/결정 할 수 있는 중요한 기준이 될 뿐 아니라, 과세당국이 재료 매입액을 근거로 우리의 수입금액을 얼마로 추계 할 수 있을지? 확인 해 보실 수 있는 중요한 메뉴 입니다. 예를 들면 식당의 레시피 같은 표입니다. 빵을 만들기 위해서 무슨 밀가루에 우유 얼마와 무슨 재료를 얼마나 섞어야 원하는 빵이 나오는 지를 설명하는 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치과 임플란트의 경우, 일반 수입의 몇%를 차지 하는지? 기존의 수입입력 자료를 기반으로 알아 볼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의 경우 국산을 사용하는지? 수입산을 사용하는 지?에 따라서 수가가 다릅니다. 임플란트 수술을 하기 위해서는 임플란트를 1Set 구입해야 하고 보철물을 기공소에서 제작해야 합니다.
따라서, 국산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인원수 = 일반수입금액 * 임플란트비율 * 국산비율 / 임플란트 수가 산출됩니다.
인원수가 나오면
기공료 소요금액 = 인원수 * 단가
임플란트 소요금액 = 인원수 * 단가로 계산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위에서 언급한 10가지 이외 진료는 기타로 신고를 하게 됩니다. 따라서
기타 비율 = 100 – SUM(01임플란트비율:11스케이링비율)
임플란트 국산 진료유형내 환산비 = 국산진료내비율 / SUM(임플란트 진료내 각 비율)
진료유형을 설정 할 때 작년에 이미 신고한 자료를 보면서 설정을 할 수도 있습니다. 맨 하단의 조회연도를 직전연도로 하면 직전연도 일반수입금액이 나오며 설정은 이 값을 참조하여 모두 변동됩니다.
계정비율 설정은 세무사회에서 제공하는 납세통계리포트를 기본적 평균비로 제공합니다. 평균값은 전국평균 값으로 지역적인 틍성과 각 치과의 특성을 완전하게 반영할 수는 없기 때문에 기본 제공된 값은 수정이 가능합니다.
설정값을 입력 할 때 매우 중요한 점은 평균치를 입력해야 정확한 결과치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국산 중에 두가지 브랜드의 임플란트를 같이 사용하시는 원장님의 경우 사용빈도에 따른 가중 평균치를 입력하시면 보다 정확한 값을 얻으실수 있습니다.